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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서도호 집

    • 천으로 만든집부터 틈새호텔까지 … 세계 곳곳의 서도호의 집들

      서도호가 처음 집에 천착하기 시작한 건 1970년대. 아버지인 서세옥 화백이 창덕궁 연경당의 사랑채를 본따 지은 한옥으로 이사를 가면서다. 서도호는 인터뷰에서 이렇게 회고한 적이 있다. “매일 학교를 가기 위해 대문을 열고 나갈 때마다 다른 세상으로...

      2024.09.30 09:28

      천으로 만든집부터 틈새호텔까지 … 세계 곳곳의 서도호의 집들
    • 리움의 '불문율' 깬 설치미술가 서도호

      한국의 대표 사립미술관인 리움미술관은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작고한 거장들의 개인전만 열었다. 한국 설치미술가 서도호는 그 ‘불문율’을 처음으로 깬 작가다. 2012년 리움미술관에서 생존 작가 최초로 개인전 ‘집 속의 집’을...

      2023.12.29 18:06

       리움의 '불문율' 깬 설치미술가 서도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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